부산 둘레길/바다,수변

22년만에 개방된 바다와 습지 사잇길

조대중여행 2023. 4.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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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g0QQJEixg

 

22년만에 개방된 바다와 습지 사잇길
#걸어서부산여행 #부산숲길 #걷기좋은길

2022년 7월 22년만에 개방된 바다와 습지 사잇길이 있습니다
부산 강서 신호동에 걷기 좋은 명품길인
신호동 철새서식지 명품둘레길입니다.

전국에서도 바다와 습지 사이를 걷는 산책길은
찾기 힘드는데, 이곳 길은 바다와 습지 사이를 걷는
국내에서 찾기 힘든 바다습지 사잇길입니다.

이 점이 이 길의 가장 큰 특징이며, 걸으면 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길은 1.5km 정도 구간이지만, 끝이 막혀있어서
원점으로 되돌아 와야 하며, 주차자에서 시작하여 마무리하면
대략 4.0km로 시간은 1시간 조금 넘게 걸리지만
실제로 걸어보시면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천천히 걸으며, 멋진 풍경을 바라봐야 하기에
시간은 1시간 30분이상으로 예상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동절기와 하절기에 각각 입장하고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녁시간에는 군이 통제를 하기에
마감시간 이전에는 꼭 나와야 합니다.
또한 바닷가라서 태풍이나 강풍이 부는 날에는 출입이
통제가 됩니다. 이점도 참조하여 주십시요

이길은 해가질 무렵에 걸으면 가장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고
갈대가 자라고 있지만 구간 구간 햇볕에 노출이 되기에
모자는 준비하시길..

또한 편의시설이 없으니 생수등은 꼭 준비하시길
중간에는 응급버튼이 잇습니다
혹 걷다가 안전사고가 발생시 노란색 버튼을 누르시면 되며
신호대교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을 가시고자 하면
네비로 소담공원을 검색하시고 주변 주택가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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