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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적인 명칭은 애도 이지만 우리들에겐 쑥섬으로 알려진 섬..
6월이면 수국이 아름답게 피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섬이
쑥섬(애도)입니다.
쑥섬은 고흥 나로도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편으로 입도를 하여야
합니다. 나로도연안여객터미널까지는 순천에서도
1시간30분정도 소요가 되며,통상 배시간보다 30분이전에는
도착하여야 하기에 순천역 기준으로 2시간 전에는 출발을 해야 합니다.
10시 이전에도 2편의 배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10시 배가 첫배라고 여기시는게 좋으며
매시간마다 배가 쑥섬으로 운항합니다
12명이 정원이며, 13번째 승객부터는 왕복 6분정도 소요가 되서
6분후에 승선하시어 쑥섬으로 입도하시면 됩니다.
탐방비와 승선료 포함하여 8천입니다.
쑥섬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가 5시이므로 최소 3시이전에는
쑥섬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쑥섬을 전체 걷는데 큰 부담이 없으며 대략 1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되지만 배편이 각시간마다 있기에
30분정도는 승선장에서 대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국이 활짝 아름답게 핀 섬 쑥섬..
그리고 열대난대림과 멋진 절벽이 있는 섬 쑥섬으로
6월에 여행을 떠나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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