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의 도시 밀양..

정자의 도시 밀양..
어쩌면 밀양 여행은 진면목은 정자 여행일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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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변에 주로 위치한...밀양 정자들을 살펴보면

1.영남루(정자가 아닌 루 입니다)
* 혜산서원(다원마을이라 함이 더 좋을듯)

2.밀양강 상류(정자기준임)에 위치한 오연정
3.밀양강과 단장천 합류지점에 있는 월연정
4.밀양강이 나뉘어 지점에 용호정
5.나뉜 밀양강에 위치한 금시당

6. 단장천 상류에 위치한 반계정
7.가산저수지를 품은 삼은정
8.그리고 어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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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정자는 매화가 필때나 배롱꽃이 필때
그리고 은행나무가 필때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밀양을 대표하는 가문들이 별장처럼 만든게 특징인 이 정자들은
매화, 배롱꽃, 은행나무가 심어 있습니다.
이들 나무의 특징들 역시 가문위세가 없으면 심기 힘든
나무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배롱나무 시즌입니다.

1.별장처럼 아름다운 오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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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tiGQ74Qiv4

2.배롱꽃이 아름다운 정자!! 월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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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8DrFGLvLg4

3.용호정이 너무 작아서...촬영한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4.금시당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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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M4KrQ3VZs

5.봄을 촬영한다...밀양 혜산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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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I8M8cd5AA

6.반계암
https://band.us/band/74399655/post/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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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삼은정
https://band.us/band/74399655/post/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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