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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재미 있는 부산 이야기..
1.안동 간고등어... 사실은 하단에서 만들어졌다.???!!!
대파로 유명한 명지는 사실 염전이었고, 명지, 녹산,신호동까지
전 지역이 염전이었다고 하니 규모에서는 한국최대 였다고 한다.
그러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김해평야에서 보다더 많은 쌀을
생산하기위하여 수문을 만들면서 규모는 축소되었고,
1959년 태풍사라의 영향은 염전은 사라지고 대파 밭으로
변모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명지에서 생산된 소금과 낙동강 하류에서 잡은 고등어를
싣고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판매를 한게 안동 간고등어다.
출발은 하단에서 하는데 안동까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이걸려서
고등어가 상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소금을 뿌렸기에..
하단에서 그 작업을 했다고 하는 민간에서 내려오는 이야기가
맞을수도 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417/95085186/1
2.승학산에 왜 억새밭이 있을까??
조선 시대 동래군 사천면(沙川面)에 있던 목마장은 현재의 사하구 괴정동을 중심으로 당리동과 하단동까지 포함되었다.
목마장은 나라에 소요되는 군마(軍馬), 역마(驛馬), 사역마(使役馬), 승마(乘馬) 등을 길러 내는 국마장(國馬場)이었다.
목마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목마장(牧馬場) 마을이라 이름 붙였다.
http://bus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local=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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