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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는 3월에 양산 수암사로 걷습니다.
양산 원동자연휴양림 부근 원동매화미나리 삼겹살 집에
점심을 예약하고, 차량을 주차하고서 걷습니다.
수암사까지 걷는길은 좋아 많은분들이 걷지만
차량을 주차할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망설이기도 합니다
주차는 삼거리부근이나 근처 마을에 주차를 하거나
북근 식당에 점심을 예약하고 주차하고 걷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수암사까지는 왕복 7.2km 정도로 2시간정도 소요가 됩니다
걷는 내내 계곡을 옆에 두고 걷기에 무더위가 아니라면
언제라도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추천하는 시기는 새싹이 돋아난 5월이후가 최적이며
비가온 다음날에는 불음폭포 물이 풍부하여
폭포가 웅장하기도 하니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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