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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골...더운 날에 많은 분들이 더위를 피해서 찾는 계곡
정식명칭은 단장천입니다.
가지산자락에서 시작하여 밀양댐으로 흘러가는 단장천을
흔히 배내골이라 부릅니다.
예전에 배가 많이 재배가 되어서 배내골이라 하지만
최근에는 배보다 사과가 더 많이 재배되어서 배를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배내골은 더운 여름철에 특히 많은 분들이 찾기는 하지만
배내골은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영남알프스에 속하는 여러산들 산행을 하는 시작지점이
많기때문입니다.
영남 알프스 산들만큼이나 유명한 배내골에는
걷기 좋은 숲길 또한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 산책하기 좋은 숲속길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철구소에서 주암마을까지 계곡 숲길입니다.
둘레길보다는 거리는 짧지만.
넓은 숲길을 호젓하게 걸을수 있는 점이 좋고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항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에
걷기에 좋은 숲속길이기에
여러분들도 걸어보시길 추천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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