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여기는 어때요??
** 그동안 통영 소개하였던 영상의 종합 편집본입니다
!!!!!!!!!!!!!!!!!!!!!!!!!!!!!
https://youtu.be/lZzgPN32-1w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통영은 미항입니다.
여행지로 워낙유명하여 국민적인 여행포인트로 손꼽히는
통영케이블카, 루지, 동피안등은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거나 여행을 하셨을겁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숲과 공원 위주입니다.
**. 통영 미래사 부근
1. 미래사 미륵불까지 편백림
일제 강점때 심어진 편백나무들이 미래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미륵불로 가는 길은 짧지만
편백숲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기에 걷기에도 좋고 부담도 없습니다
2. 미륵산 미륵봉
미래사에 미륵산 정상인 미륵봉까지는 1.0Km정도 걷기에따라 20~30분이면
미륵봉 정상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고 숲길이기에 걷기에 부담이 없으며
미륵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풍경은 압권입니다.
3. 산유골 수목공원
개인이 가꾸던 수목공원을 통영시가 매입하여 조성 관리중인 수목공원이지만
아직은 정식 Open을 하지 않아, 통영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수목공원입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난대림들이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대략 280여종
4500그루 정도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4. 박경리 기념관
산유골 수목공원은 앞서 설명을 하였듯이 개장전이고 가는 길이 협소하고
주차장 시설도 없어,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야 하며
대략 1.4km 정도로 잘 정비된 임도이며 나무가 무성하여 대부분
그늘진 길을 걷습니다
또한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하신 박경리 작가님의 기념관과 묘소가 있으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5. 디피랑
통영에는 동피랑 서피랑 그리고 디피랑이 있습니다.
디피랑은 최근 레이저를 이용한 조명 show를 하고 있습니다
어둑한 밤에 레이저와 조명으로 화령하게 수놓는
디피랑도 여행해보시길
입장은 저녁7시 30분부터이며 운영은 12시까지이기에 늦어도
저녁 10시 30분에는 입장을 하여야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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