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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에 배롱꽃이 피는 8월이면..
#사찰 #배롱나무 #배롱꽃 #여름꽃 #표충사배롱나무 #표충사배롱꽃
밀양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배롱꽃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영남루,오연정, 월연정,혜산서원 등 밀양 대표적인 배롱꽃 명소입니다
에로부터 배롱나무는 고택과 사찰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밀양에도 정자와 사찰이 많기에 배롱나무또한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배롱꽃이 피는 시기가 한 여름인 7월 중순이후에 피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가 배롱꽃 여행에 다소 부담을 줄수 있지만
시간을 해가 저무는 시간으로 변경을 하면
강하지 않는 햇볕이라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해가 저무는 고즈넉한 사찰풍경을 보는것도 묘미이며
늦은 시간에는 사찰을 찾는 분들도
그리 많지 않기에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사찰을 찾으면
사찰내는 울려퍼지는 종소리로
가득하고
종소리 울림속에서 배롱꽃을 보며
사찰을 걷는것도 한 묘미입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에 표충사를 들러 보시길..
영상은 2022년도에 7월말즘에 촬영하였습니다
2023년도 비슷한 시기에 배롱꽃이 필듯 싶으며
8월초에는 배롱꽃이 피어 있으니
8월초에 가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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