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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만의 쉼터에서 쉬고 싶다.
#거림계곡 #운주선원가는길 #지리산숲길 #쉼터
더워지는 여름날이면 피서지로 떠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부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계곡이나 물가이기에
도심에 있는것보다는 시원하고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부적이는 곳이 아닌
나만의 쉼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다는 ...
산청 거림계곡에 그런곳이 있습니다
거림휴게소에서 운주선원으로 가는길따라
800M정도 걸어가면
숲사이로 물이 흐르는 나만의 쉼터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800M정도를 걷는길도 시원하고 좋지만
실제 걷는 분들은 많지 않기에
조그만 숲을 걸으면
나만의 쉼터에서 시원한
여름 하루를 보낼수 있습니다.
나만의 쉼터를 찾는 분이라면
운주선원 가는길이 아니더라도
지리산이든 덕유산이든
계곡 숲길을 조그만 걸으시면
여러분만의 쉼터를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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