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숨은 주상절리가 또 있다.

https://youtu.be/poYNvoDVSUU

경주에 숨은 주상절리가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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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에는 부채형 주상절리가 있어서 제주도에 버금갈 만큼
유명하며, 육지에서는 대표적인 주상절리 여행지입니다.

그런데 경주에는 또다른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선도산 자락에 용작골에 있는데
선도산은 잘 알지 못 할수도 있는데

봄이면 작약과 가을이면 구절초로 꽤 알려진 서악동에 있습니다
서악동 도봉서당위에 주차를 하고 150M정도 걸으면
용작골이 나오며, 그 용작골에
또다른 유형의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아직은 알려지지 않아서
이곳을 소개받아 아는 분들만 찾고 있으며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아쉬움도 있지만
반대로 자연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 용작골 주상절리를 오시고 싶다면
첫째 비가오거나 비온 담날에는 절대 오지 마십시요
계곡이라 물이 흐르면 위험하기 때문이며
비가 개인담날도 물이 있어 위험합니다

오시고자 하시면 며칠동안 비가 내리지 않고
쾌청한 날이 좋습니다
계곡이라 습도가 만하 길이 미끄럽기때문입니다

반드시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으시고
해충기피제도 반드시 뿌리시는게 좋습니다
습도가 많아 깔따구등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100M정도 주상절리는 이어집니다
주상절리를 바로 가끼이에서 볼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