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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혜산서원은 제가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이팝꽃이 필때가 가장 멋진 곳이지만, 이팝나무 시즌이 아니어도
언제가더라도 좋은곳이 혜산서원이 있는 다원마을입니다.
2021.11.20 혜산서원이 있는 다원마을에는
은행나무가 여러그루 띄엄띄엄있습니다.
특히 연극배우 손숙님 집 근처 은행나무는 너무 멋져서
밀양에서 은행나무 투어를 하면
꼭 들러서 촬영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찾은 혜산서원에서
2021년 밀양 가을체험 투어가 있었고
때마침 체험 투어에 참여한 23명의 일행이 혜산서원에
방문을 하여서 영상을 제작할수 있었습니다.
영상 촬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혜산서원 주인님을 포함하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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