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매화향 찾아 통도사에

https://youtu.be/AqFd86VGs5g

매화향 찾아 통도사 암자순례

매년 2월중순에서 말이면 통도사에는 홍매화가 붉게 핍니다.
"지장매"로 명칭된 홍매화로 일반적으로 매화가 피는 시기보다
일찍 피며,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2022년은 예년과는 달리 다소 늦게 필듯 싶으며 2월말즘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통도사에는 지장매로 알려진 영각앞 홍매와와
극락보전 뒷 홍매화 2그루외에 각 암자마다 크고 작은 매화가
꽃을 피웁니다.

대표적으로 자장암의 수양매화, 반야암에 수양매화, 홍매화, 청매화
그리고 극락암- 극락암은 매화보다는 산수유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매화농원이 있습니다. 서축암 근처에 넓은 면적에
매화농원이 있으며 대략 3월 초,중순에 필듯 싶습니다.

통도사에 가시면 매화향 찾아서 여러 암자들을 들러보기를 추천합니다.
위에 소개한 암자외에도 각 암자마다 매화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