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가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요??
#편백나무 #편백숲 #피톤치드 #테르펜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있는 피톤치드를 편백나무만이
피톤치드를 발산한다는 알고 있지만. 모든 나무는 피톤치드를 발산을
합니다.
게다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발산하는 나무는(국내기준)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등 1000고지에서 자라는 구상나무이며
그 다음이 전나무,화백나무 그리고 편백나무순서입니다.
즉,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은 하지만, 가장 많이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편백나무는 세번째로 많이 발산한다고 하지만
일반 활엽수 대비하여 10배정도 일반 침엽수에 비하여 5배정도가 많이 발산합니다.
이처럼 편백나무가 많이 발산하는 피톤치드는
1928년에 러시아 학자가 발견을 하였고, 파이톤사이드라 하였습니다.
이를 1980년대 일본에 산림욕 대 유행이 되어, 피톤치드라고 소개가 되었고
1984년에 조선일보가 이를 소개하면서 피톤치드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력의 피톤치드는..주요 성분이 테르펜입니다.
이 테르펜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코르티솔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즉, 테르펜이 스트레스와 연관이 많은 코르티솔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하기에, 테르펜이 주요성분인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는
구상나무, 전나무,화백나무, 편백나무 숲을 걸으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우울감도 낮춰주는 효과가 큽니다.
물론 모든 식물들이 피톤치드를 발산하기에 어느 숲을 걷더라도 좋습니다만
같은 시간대에 대비하면 아무래도 많은 양을 발산하는 상위
구상나무, 화백나무, 전나무, 편백나무숲이 더 좋습니다.
이처럼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는 편백나무등은 겨울에도 푸른 잎으로
피톤치드를 발산하므로, 4계절 어느때라도 걸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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