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 이런길 걸으면 도움이 된다

https://youtu.be/uONzsP-e_kc

당뇨병 !! 이런길 걸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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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당뇨병을 예방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오스트리아 연구팀에 의해
미국 심장학회에 보고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에는 오르막에서는 주로 지방이 소비가 되고
내리막에서는 탄수화물(=당)이 많이 소모가 되어
체내 당을 소비하게 되어, 내리막길을 걸으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입니다.

내리막길을 걷는게 당뇨예방에 된다는 원리는..
내리막길에서는 허벅지 뒤 근육이 활용이 되는데
허벅지 뒤 근육은 수축방향이 아닌 확장방향으로 근육이
활용되면서, 팽창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원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고, 이때 필요한 에너지를 미토콘드리아가 체내 탄수화물(=당)을
소비하여 에너지를 만들게 되므로, 체내 탄수화물이 많이
소모가 되어 당을 관리 할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은
체중에 2배가 넘는 스트레스가 허벅지에 전달되게 되므로
근육손상이 반드시 동반되고, 무릎에 부담을 가져와
많은 분들이 내리막길을 걷는것을 꺼려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걸으려고 하지 않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면, 완만한 내리막길을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육통과 무릎에 부담을 적게 주는 완만한 내리막길을 걸으시면
이러한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져 걷기에도 편안하며
당뇨도 예방할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그런 길이 부산에는 있습니다
동의대 효민야구장 위쪽 편백숲 쉼터에서 학장정까지 코스가
벚꽃길이며, 완만한 내리막길입니다
이 길은 추천하며, 이 길이 아니더라도 자신 주변에서
완만한 내리막길이 있으면 자주 걸어보시길.